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시현/작중 행적/1부 (문단 편집) == 방범 순찰 ~ 막내 생활 편 == * 37화 67기들을 제외한 중대원들이 기대마에 탑승하는데, 이 때 자리는 동기 길채현의 옆자리. * 38화 중대장의 설득으로 잠깐 생각에 잠긴 정수아의 회상에서 등장한다. 자대에 배치된지 얼마 안되었으나 벌써부터 허정인, 민지선, 육근옥과 함께 무서운 고참으로 분류되었던 모양. * 39화 [[류다희]]가 [[김현리]]에게 "지금 근무 준비하셔야 한다"고 말하는데도 김현리가 듣지 않자 애를 먹는다. 그러자 류다희의 어깨를 잡으며 김현리에게 대신 근무 준비를 해야된다고 통보해주고[* "[[김현리]] 수경님, 오늘 중대장님 점호라 늦으시면…"이라 웃으면서 말하였다.] 강승희에게도 근무 빼드리고 당직[* 당직으로 돌리는 거 자체는 류다희와 이웅란도 하려고 했던 일다. 그러나 이제서야 의논하던 둘과 달리 라시현은 한 술 더떠서 미리 당직으로 돌려놨던 것.]으로 돌렸다고 알린다. 그러고 나서 류다희의 얼굴을 쳐다보며 씨익 웃어보이고, 라시현에게 그렇게 지기 싫어하던 류다희는 차마 감사하단 말을 하지 않는다. 오히려 괜히 정수아랑 [[현봄이]]에게 "빨랑 옷 갈아 입으라"고 발끈하는 류다희의 모습에 재밌어서 큭큭 웃기까지 한다. * 41화 교통단속 근무를 하는 모습으로 단 한 컷 등장한다. 2부에서 교통단속 관련 근무만 고집하던 라시현과 관련해서 의외의 복선이 되기도. * 42화 구보를 뛰면서 [[오덕희]]에게 "애들이 많이 지쳤나 봐? 목소리가 안 들리네?"라고 내리갈굼을 유도한다. 일이경들은 물론 짬을 먹은 다른 상경들과 비교해봐도 땀을 적게 흘리고 얼굴이 덜 상기되는 등 확실히 덜 지쳐하는 모습이 부각된다. * 44화 설유라와 수경들이 건 집합으로 챙받들끼리 얼차려를 받는다. [[설유라]]가 먼저 챙들을 일으켜세우고, 요즘들어 수경들에게 염장이 많이 들어온다고 타이르면서도 라시현에게 '이제껏 잘해왔다'고 추켜세워준다. 받데기들한테도 얼차려를 풀어준 후 정신 안차리냐며 지적할 때, 챙짱 신분으로 맨날 중수 [[민지선]]한테 맞는다는 게 드러났다. 그리고 오덕희와 단 둘이서 받데기를 했었던 시절엔 상당히 관리를 잘해와서 염장이 별로 안 들어왔었던 사실도 덤으로 드러났다. 그 외에 [[류다희]]를 처벌하려는 [[육근옥]]을 저지[* 육근옥 대신 챙들끼리 류다희에게 빠따질을 하려던 모양으로, 라시현은 오덕희가 대신 때릴 것을 명령하며 진압봉을 넘긴다.]하고 [[설유라]]의 말[* 허정인이 오정화에게 시비를 틀며 하극상하는 것을 본 설유라가 다음에 또 무슨일이 터질지도 모르니 오정화를 쓸데없이 건들지 말라고 지시한다.]에 순순히 대답하는 등, 수경들이 앞에 있어서인지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. 내무반으로 돌아와서 류다희에게 근신자세를 취하라고 명령하고, 챙인 오덕희에겐 특유의 썩소를 지으며 일이경들 교양할 것을 지시한다. * 45화 근신 중인 [[류다희]] 옆에서 책을 보고 있다. [[마리아(뷰티풀 군바리)|마리아]]가 [[정수아|86]][[현봄이|7기들]]에게 내일 면회 나갈 것을 제안하자, 상처투성이인 막내의 몸을 가족과 지인이 볼 수도 있다는 이유로 면회를 금지시킨다. 34화에서와는 달리 가시돋힌 말을 쏟아내지도 않고 다른 후임들에게처럼 소닭보듯이 대한다. 마리아를 폐급에 준한 취급을 했지만 업무에서 배제하는 선까지 간 건 아닌 모양. * 46화 [[박율]], [[송미남]]과 함께 [[현봄이]]의 전화 통화를 지켜본다. 남친과 전화를 끊고 펑펑 우는 [[현봄이]]를 뒤에서 보며 비웃듯이 웃는 컷으로 한 컷 등장. 기대마 집합과 빤쓰런 사건 때도 그렇고 현봄이가 자잘한 빵꾸를 내는 장면을 어째 자주 목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